루시나에서 두번째 출산을 했네요~
김창훈대표원장님 늘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도 말씀해주시고ㅋ
안심할수있도록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새롬샘? 담당간호사샘 본부장님 너무 좋아용~
물론 외래 간호사분들 분만실 샘들 실장님도 너무 너무 좋아요ㅋㅋ
첫째도 루시나에서 출산하고 친언니랑 근처사는 사촌언니들도 한동네사는 제친구들도 다들 루시나에서 출산하고 좋았다고 평도 좋고~
그래서 둘째도 루시나 선택!!
친정집에서 가까워서 결혼전부터 다니던 곳이기에 결혼후엔 버스를 갈아타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도 패스하고 집근처 산부인과 생각도 안하고 여기로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이요ㅋㅋ
첫아이 8시간 진통하고 응급수술해서 둘째는 날잡아뒀지만 양수터져서 3일 먼저 병원에왔는데
밥을먹은 직후라 수술이 늦어지고 기도가 막힐까
봐 수면도 안된다고..빨간날이라 당직원장님이 수술해주셨고 수면이 안되서 무서워하고 있는데 마취과 샘이 계속 말걸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잘 견디것같아요~
켈로이드 피부라 첫아이 수술한자국도 이쁘게 잘꼬매주셨고 분만실 샘들이 첫아이 때부터 계셨던 오래되신분들이라 알아서 척척 패드도 휘리릭
너무 편안하고 둘째인데도 회복도 빠르게 된것같아 모든 샘들에게 감사드려요^^
아! 제가 근종술까지 루시나 4번째 입원인데 밥이 너무 맛있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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