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야 합니다
출퇴근시에 버스나 지하철은 많은사람으로 붐비고 공기도 탁하고, 사람들 사이에 치여 간혹 배에도 충격을 줄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신부는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여 출퇴근을 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약 30분정도 먼저나와 여유있게 출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에는 중간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 앞쪽은 손잡이가 없어서 급정거시 위험하고 뒤쪽은 흔들림이 심하기 때문에 중간에 타고 자리를 배려 받아야 합니다. 지하철도 문쪽으로는 사람들이 급히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배에 충격을 받을수 있으므로 중간쯤에 타고, 내리기 전에 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출퇴근용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 중기이후에는 몸이 무겁고 균형이 깨져 넘어지기 쉽고 골반이나 허리에 무리를 주어 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편안한 신발을 구입해서 신어야 합니다. 너무 높은 굽이나 너무 낮은 굽은 피하고 약 약 3센티 정도의 굽이 있으면서 쿠션이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4. 속이 울렁거리거나 어리러움증이 있을때에는 차에서 내려야 합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어지럼증이나 속이 울렁거릴때에는 차에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때 간혹 심하게 토하여 난처한 사황이 일어나거나 어지럼증이 심할때에는 간혹 의식을 잃고 실신할수 있어 차에서 내려 호흡을 깊게하고 신선한 공기를 쐬야 합니다.
5. 임신부가 장기간 운전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임신중에는 장기간 운정을 피하고 평소보다 속도도 줄이고 틈틈이 창문을 열어 환기가 되게 해야 합니다
6.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에는 임신부 배지를 착용합니다.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임신부 배지를 착용해 보세요. 임신부배지는 보건복지부에서 출퇴근시에 착용하여 임신부임을 알려서 자리를 양보받거나 기타 도움이나 배려를 받게 하기 위해 임신부를 위해 만든것입니다. 아니면 본인만의 임신을 알리는 표시를 하여 자리를 배려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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