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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임신여행! 임신 39주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이슬이나 분만진통이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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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이슬이나 분만진통이 있는 시기입니다. 

 

 

경산인 임신부는 대부분 분만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합니다. 분만예정일에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약 5%정도이고 대부분은 예정일보다 일찍 또는 늦게 나옵니다.

 

태아의 성장발달이 순조롭고 몸의 크기와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엄마의 체력, 골반상태, 양수양을 고려하여 자연분만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출산방법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없었더라도 진통이 시작된 후 돌발상황이나 태아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응급으로 제왕절개를 할 수 있습니다.

 

태아는 지금이라도 당장 바깥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소리, 빛, 냄새, 촉감에 반응할 수 있을 만큼 전 영역에 걸쳐 반사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썹이 분명하며 사지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배변, 배뇨기능도 하게 됩니다.

심장, 간장, 소화기관 및 비뇨기관 장기들은 출산 후 기능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출산을 위해 태아는 골반에 머리를 진입시키고, 최대한 몸을 움추린 자세로 있게 됩니다. 분만 직전이 되면 태아는 좌우로 긴 타원형의 골반에 맞춰 모체의 옆으로 보는 자세가 되는데, 통과하기 쉽도록 머리가 가늘고 긴 형태로 변하면서(몰딩 molding) 빠져 나옵니다.

 

 
 
 

 

임신39주 태아의 성장

 

 

♦ 성인의 뼈는206개인데 비해 출생 시 아기의 뼈는 300개 정도 됩니다. 이는 성장과정 중에 융합되어 성인 뼈 숫자로 변합니다.

 

♦ 모체가 생산하는 임신호르몬으로 태아의 유방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 태아는 솜털을 삼키며 태변으로 배출합니다.

 

♦ 첫 호흡을 위한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됩니다.

 

 

 
 

 
 

 

 


 

임신39주차 임신부 몸의 변화

 

 

♦ 출산을 앞두고 에너지가 증가하여, 아기를 맞을 준비에 힘을 쏟는 본능이 생기기도 합니다.

 

♦ 위의 압박감이 줄어들고 태동이 약해집니다.

 

♦ 골반에 압박감이 커집니다.

 

♦ 둘째 아이 출산이라면 초산보다 더 두려울 수 있습니다.

 

♦ 출산을 알리는 이슬이 비칠 수 있습니다.

 

 
 
 
 

 

 

1.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2. 출산과 관련된 사항을 총 점검합니다.

 
 
 

 

3. 출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걷고 순산체조 등을 합니다.

 

 

 

 

4. 요통이 있는 경우 고양이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치골에 통증이 있을 때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일명 '고양이 자세'를 자주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5. 분만을 알리는 신호인 이슬이나 분만진통이 오게 됩니다. 

분만이 가까워 지면서 점액 같은 피가 섞인 분비물인 이슬이 비치고 조만간 진통이 시작되려고 하는 신호로 대개 90%정도 1주일 안에 분만 진통이 오게 됩니다.

 
 
 
 
 

 

 








 

 

1. 출산 때까지 수분과 칼슘섭취에도 신경씁니다.

 

 

2. 임신 막달에 특히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 엽산과 비타민B12, 비타민E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합니다.

비타민C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주며 모유나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데에는 엽산과 B12가 관여되며 비타민 E는 출산 전 임신부의 산소공급을 돕고 근육의 경직을 완화시켜 주어 순산에 도움이 됩니다.

 

 

3. 순산을 위해 간식과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절하고, 되도록 간식은 자제하며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임신 후기에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분만에 대비하여 힘을 길러주는 음식을 먹어봅니다.

분만에 대비해 힘을 길러주는 음식으로는 삼겹살구이, 돼지고기 편육, 순대, 멸치, 우유, 치즈, 과일, 생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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