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7월 28일 루시나에서 또롱이를 출산했던 주혜미 입니디.
또롱이가 어느새 100일..첫돌...을 훌쩍 지나 얼마 전 500일을 맞이했어요~
저를 기억하고 계시진 않겠지만 문득 루시나 가족분들이 떠올라 안부 인사 전합니다.
작년 7월 28일, 유도분만 예정이라 아침 일찍 입원 후 진행이 더여 조금만 더 기다려고
다음날 다시 유도 해보자고 하시던 찰나에 급 진행이 되어 밤 9시 34분에 출산을 했었어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 샅아 늘 마음에 걸렸었답니다ㅠㅠ
원장님과 늘 친절하겼던 데스크 선생님들, 조리원 실장님, 선생님, 당시 무통 주사 놔주셨던 김창훈 원장님..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또롱이는 수많은 루시나 선생님들 덕분에 크게 아픈곳 없이 아주아주 전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닿ㅎ
하지만 너무나 고된 육아중이라 아직은 둘째 생각이 없지만 혹 둘째가 찾아온다면 고민엇이 다시한번 루시나를찾아가겠습니닿ㅎ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기소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Hsppy new year!!
-루시나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