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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이루다~^^ 기쁨이와 이룸이 맘 입니다^^ 2018-11-30 09:25:49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1645   |   추천  195

먼저 산모님의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산모님께서 아기를 만난 순간은 함께 했던 저희에게도 감동이었니다.

글로 남겨주시고, 공유 해 주신 분만후기는

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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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첫째 아들 기쁨이를 낳은 후 4년만인 18년 8월 11일 둘째 공주님 이룸이를 낳았어요

 

 대표원장님과의 인연은 그 이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가야해요

 결혼 후3년 만에 임신을 한 저는 뛸 듯이 기뻤던 짧은 순간이 지나고 자연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어요.

 수술은 태어나서 처음이고 첫 아이를 너무 아프게 잃었던 때라서 많이 상심하고 아팠던 때에 김창훈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그렇게 두번의 소파 수술을 루시나에서 하게 되었어요

 

 그 후 첫째 아들 기쁨이를 갖게 되었고 10달의 여행을 다시 루시나와 함께 하게 되죠 .

 전 김창훈원장님 왕팬인데요 ~ 소명의식을 갖고 소중한 생명 탄생의 순간까지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가 주시는 정말 멋진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제왕절개로 기쁨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4년 후 뜻밖의 선물 이룸이를 갖게 되었어요

 창동으로 이사를 간 저는 근처h병원에서 처음엔 진료를 받았었어요

 태아가 자리를 잡는데도 고생을 좀 했고 입덧도 심해서 집 근처로 다닐 수 밖에 없었죠

 임신 초기 하혈이 심해서 아이를 잃는 구나 생각한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마음의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았어요

 제왕절개를 해야하는 저는 남편과 상의 끝에 다시 루시나로 가기로 했죠

 그렇게 결정하고 다시 방문한 루시나 산부인과는 정말이지 너무 너무 따뜻했어요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어요

 모두 너무 친절하셨고 그냥 마음이 쑥~~ 놓이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8월11일 저는 이룸이를 안게 되었어요

 원장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안전하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너무도 건강한 3.3의 공주님을

만나게 된 거죠.

 신생아실 선생님들,3층 간호사실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저는 빠르게 회복했고 지금은 조리원에서 편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39살에 낳은 둘째라 이제 마지막 출산이라서 벨라 체형관리실에서 맛사지도 받고 호사 아닌 호사를 누리며

 앞으로 힘들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할 실전 육아전을 위해 대비를 하고 있어요

 

 산모가 아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고 계시는 루시나 산부인과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집보다 더 편안하게 잘 지내다가 돌아갑니다.

 저의 기쁨을 이루게 해주신 루시나 산부인과 대표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칠까해요

 

 모두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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