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둘째를 출산하고나서 자궁근종이 생긴데다가 골반통이 심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미레나 시술을 받았는데요, 시술 후 골반통이 사라졌고, 5년 동안 생리없이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자궁근종도 더이상 자라지 않았구요.
미레나 시술한지 5년이 지나서 오늘 제거 시술을 받았는데요,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왠걸~뺀지도 모르게 제거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갑기도 하고, 아프지않게 세심하게 시술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미레나 시술하러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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