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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2일 3kg 오월이 태어났어요 2018-11-29 09:08:17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1032   |   추천  109

34주부터 엄마랑 고되게 다니던 우리 오월이
태중에 좀만 더티다 나오자 하면서 기다렸답니다.

11일 검진 받고 아래쪽에 있어서
덜 힘들게 태어날 수 있겠다는 원장님의 말씀 듣고
주말이 첫째와 불태우다 13일 오전에 이슬이 비쳐
오늘 내일 하겠구나 하고 진통 체크 하며 9시40분
병원 와서 검사 받고 난 후 바로 입원 ㅋㅋ
첫애 데리고 아빠랑 10시 15분 입원해서
관장0하고 11시부터 진통이 조금씩 심해지고
양수 터뜨리니 폭풍 진통
둘째라 해봤는데 아픈건 두배로 아팠던것 같아요
그래도 애기가 빨리 태어 나고 싶었는지
12시15분 첫째랑 똑같이 닮은 오월이가 태어났어요
중간에 심장이 빨리 뛰어서 태변을 먹지않았는지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깨끗한 양수 확인하고 간호사 분들과
원장님이 괜찮다고 해주시고 빨리 진행될 수 있어서
출산의 아픔은 덜했던것 같아요
엄마가 되는 기쁜 순간 루시나에서 안정적이고편안하고
따뜻하게 출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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