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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6 아윤이 만난날♥ 2018-11-29 09:23:31
작성자   루시나산부인과 imusiwer1@nate.com 조회  1031   |   추천  120

 18.07.06일 예정일전전날까지 나올 생각도 없어서 불안했는데 예정일 전 날 이슬이 보였고 배가 사르르 아팠다.

다음날까지도 알싸하게 아프기에 병원에 들렸는데 가족들 대기시키라는 원장님 말씀!!!

그리고 5분주기로 아프면 오라고하셔서 일단 나와 집에가는길에 5분주기로 아프기 시작..

병원 나오자마자 5분주기겠어 설마하고 밥을 먹는데 도저히 못참겠을지경에 양수가 터져버렸다

급하게 병원에 도착하여 준비하는데 정말 너무 아프고 무서웠다

그래도 옆에서 지켜주는 가족들과 간호사 선생님덕에 조금은 안정하고(?) 병원도착 1시간 40분만에 아윤이가 나와줬다

온갖 짜증 받아주시면서 힘내게 도와주신 간호사분과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 애기 저녁에 나오겠다고 남편 대기시키라고하셨는데

와..정말 저녁에!!

남편 대기 안시켰음 진짜 두고두고 속상해했을거에요 루시나산부인과 김창훈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0094499&menuid=111&articleid=40486500

 

먼저 산모님의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산모님께서 아기를 만난 순간은 함께 했던 저희에게도 감동이었습니다.

글로 남겨주시고, 공유 해 주신 분만후기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만후기를 맘스홀릭 미즈넷과 같은 육아맘카페, 성북강북노원 지역정보카페, 개인블로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작성하시고, 공유하시거나, 주소(URL)를 남겨주시면, 퇴원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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