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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임신여행! 임신 30주
태아가 출산을 위해 머리를 골반 쪽으로 향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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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움직이던 태아는 머리를 골반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자궁은 점점 커져 엄마의 횡격막을 눌러 호흡이 가빠지고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태아는 자궁 안에서 자유롭게 위치를 바꾸다가 28주부터 점차 출산에 대비해 머리를 골반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간혹 이 시기에도 태아가 거꾸로 있다면 위치를 잡아주는 요가나 체조, 운동을 해야 합니다.

 

태아는 횡격막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등 호흡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태아가 세상에 나와도 생존 할 수 있지만, 스스로 호흡을 하거나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뇌는 빠른 속도로 자라면서 뇌가 커지고 생식기도 구분이 더 뚜렷해집니다. 남아의 경우 고환이 신장 근처에서 사타구니를 따라 음낭으로 이동합니다. 여아의 경우는 소음순이 밖에 있으면서 음핵이 뚜렷해집니다.

 

 
 
 

 

임신30주 태아의 성장

 

 

♦ 머리둘레 27cm, 전체 38cm, 체중 1.3kg

 

♦ 이제 태아는 머리를 아래쪽으로 향하는 두정위자세를 시작합니다

 

♦ 태아 몸을 덮고 있던 솜털이 거의 사라지고, 머리숱이 많아집니다.

 

♦ 횡격막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등 세상에 나오기 위한 호흡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 근육이 한층 더 발달하면서 태동도 매우 활발해집니다.

 

♦ 간이 아니라 골수에서 적혈구가 생산됩니다.

 
 

 
 

 

 


 

임신30주차 임신부 몸의 변화

 

 

♦ 자궁이 커져 횡격막을 눌러 숨가쁨이 나타납니다.

 

♦ 변비, 소화불량, 종아리 경련, 요통, 부종, 자궁수축 등 불편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 자궁이 커져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위가 쓰립니다.

 

♦ 색소침착이 심해집니다.

 

♦ 유방에서 초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1. 옆으로 누워자는데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우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잡니다.

 
 
 

 

2. 임신후기의 정기검진 일정을 체크합니다.

 
 
 

 

3. 양수 파수가 되지 않게 조심하고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합니다

 

 

 

 

4. 식후 30분간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봅니다.

자궁이 갈비뼈 바로 아래까지 확장되어 호흡이 가빠질 수 있는데 호흡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시면 도움이 됩니다.

 
 
 

 

5.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피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잡을 때 허리만 숙여 물건을 잡기보다는 무릎을 굽혀 앉은 자세에서 잡는 것이 좋습니다.

 
 

 

 

 

 




 

 

1. 임신 중에 마셔도 되는 허브차를 마셔봅니다.

임신 중에는 카밀레(소화 촉진), 민들레(붓기와 위장장애), 산딸기(메스꺼움), 생강차(메스꺼움과 코 막힘), 박하(위장을 진정)로 만든 차가 여러 가지 도움이 됩니다.

 

 

2. 소화장애가 오면 식사를 여러 번 나눠서 먹습니다.

 

 

3. 태아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연, 칼륨 섭취량을 늘립니다.

칼륨은 태아의 뇌에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양배추, 콩, 소고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연도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굴, 모시조개 등 어패류와 달걀, 현미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4. 하루에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이나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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