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댕이를 위해서 꼭 듣고 싶었던 태교교실 프로그램 오늘 드디어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 수업은 오감자극 음악태교

처음 30분 동안은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아기의 감각 중에서 뱃속에서부터 발달하는게 청각인데 5개월정도면 신생아와 비슷한 수준의 청각을 가지게 된다고 하셨어요. 미리부터 음악태교를 해주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열심히 태담도 해주고 태교도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실전 태교를 선생님과 함께 해보았는데 단순히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옆자리의 짝꿍과 함께 손유희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태교도 해보고 노래에 맞춰 태아마사지를 하는 음악태교, 아기에게 악기를 연주해주며 하는 음악태교까지!! 태교는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서 교감하며 해야된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듣게 될 태교 교실 수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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