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인걸 알고 나서부터 출산이 별로 안남은 지금까지 루시나만 다니고 있는데요 루시나에서는 산모교실이 매달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모든 강의가 다 무료라는 점 정말 산모들을 많이 생각해주는 것 같아요
그동안 루시나 다니면서 여러강의 많이 들었는데
후기 올리는거는 처음이네요
루시나에서 매달 한번씩 있는 이달의 행복인데요 이번달에는 플라워테라피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었지요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많은 산모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장미 수국 카네이션등 오늘 사용할 꽃들이예요 보고만 있어도 이쁘네요
이건 유칼립투스라고 하는데 향이 독특했어요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과일과 음료등 간식도 있었어요 배고플 시간이어서 열심히 챙겨 먹었어요
이리저리 열심히 만들어 봤어요 마지막엔 뱃속에있는 아기에게 편지도 써서 꽂아주고
꽃꽃이 처음 해봤는데 내 맘대로 이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고 꽃과함께 태교도 할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집에 갈때는 선물도 챙겨주셔서 날씨는 더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답니다